전도지 우리가 한번 받은 속죄는 영원한 속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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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0,981회 작성일19-11-16 19:49본문
우리가 한번 받은 속죄는 영원(永遠)한 속죄(贖罪)입니다.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함을 얻을 수 있을까요?
의롭지 않은 사람은 한사람도 하나님 존전에 서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생에게 있어서 의롭다함을 얻는 이 문제는 하나님의 존전, 곧 이 영원한 천국에 대한 기대와 소망이 있는 사람에게는 누구에게나 매우 중요한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의롭다함을 얻기 위해서는 먼저 죄가 없다는 것을 인정받든지 그리고 죄가 있는 경우라면 죄 용서함을 받든지 두 가지 중에 하나는 반드시 거쳐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성경 말씀에서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로마서 3 :23)라고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곧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은 한사람도 예외 없이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다고 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함을 받기 위해서는 죄 용서함을 받는 길 외에는 다른 방도가 없는 것이 됩니다. 그래서 위에서 말한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함을 얻을 수 있을까요?’ 라고 하는 질문은 자연 다음의 질문과 동일한 질문이 되는 것입니다.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 앞에서 죄 사함을 얻을 수 있을 까요?
당신이 하나님 앞이 아닌 사람 앞에서는 조금 선하다고 생각이 들 수 있을지는 모를 일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하나님 앞에서라면, 당신은 하나님의 율법에 대하여 그리고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죄를 범하였기 때문에(롬1:28,29)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고 오히려 하나님의 심판아래 놓여 있는 것입니다.(롬1:18) 그러므로 당신도 죄 사함을 받지 못하였다면 거룩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여야 당신이 죄 사함을 받을 수 있을까요? 우리가 선행을 부지런히 하면, 또는 우리가 기도를 열심히 하기만 하면, 또는 우리가 밤이고 낮이고 교회당의 문턱이 닳을 정도로 교회봉사에 헌신하기만 하면, 또는 율법을 성직자 수준으로 최고로 고상하게 잘 지키기만 하면, 그렇게 하기만 하면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죄 사함을 받을 수 있을까요? 결코 아닙니다. 여러분은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결코 그렇게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런 일은 죄 사함의 결과로서 열매 맺는 삶의 증거로서 그저 드러나고 나타나는 것입니다.
성경 곧 하나님의 말씀은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히브리서 9:22)라고 하여 피 흘림이 없으면 하나님으로부터는 결코 죄 사함을 받을 수 없다고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는 분명한 길이 있다고 말하고 있고 그 길이 피 흘리는 길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선한 행위로도, 기도로도, 교회봉사로도, 그리고 율법을 지킴으로서도 결코 죄 사함을 받지 못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구약에는 수많은 양들이 인간의 죄 때문에 피를 흘리고 죽었습니다. 이 사실을 보고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당신도 당신의 죄를 사함 받기 위해, 당신의 죄를 속하기 위해서는 피가 뿌려져야 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신약에서는 세상 죄를 위하여 수많은 양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수만은 양의 수 만 배의 제곱 승 보다 더 많은 값이 나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 한 분으로 족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요한복음 1 :29).
세상 모든 죄를 지고 가실만한 분이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구약의 많은 양 대신 드려진 하나님의 어린 양이신 주 예수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죄를 대신한 속죄의 양이 되어주시고도 남는 분이시라는 말과도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어린 양이신 예수님께서 흘리신 보혈의 피가 당신의 죄를 사하여 주신 것입니다.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 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히12:9)라고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위에서 자신의 고귀한 생명의 피를 당신을 위해 다 흘러주셨습니다. 그 피는 바로 당신의 죄를 사하기 위하여 흘리신 피입니다.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히9:22)
그런데 여기서 우리는 또 하나의 문제를 더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는 당신의 과거의 죄에 대하여만 효력이 있고 그래서 당신의 과거의 죄만 용서해 준 것입니까? 현재와 미래의 죄는 포함하지 않는 것입니까?
현재와 미래의 죄에 대하여는 일일이 그 때마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그 때마다 죄 사함을 받아야합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어린 양이신 예수님께서 흘리신 보혈의 피가 "영원한 속죄를 이루 사." 당신의 죄를 영원히 사하여 주셨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영원한 속죄, 또 한번 다시 말하지만 영원한 속죄를 이루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과거, 현재, 미래의 죄까지 포함하여 모든 죄가 용서되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이것을 다시 한번 거듭해서 확인해주고 있습니다. "이것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느니라." (히브리서 10 : 18). 이 말은, 당신의 죄를 위하여 는 이제 더 이상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도록 영원한 속죄를 행하여 주셨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이제는 당신의 죄를 위하여서는 더 이상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도록 당신의 대속을 위해서는 모든 것을 "다 이루어” 주셨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이제 당신이 죄 용서함을 받기 위해 해야 할 일이 또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까? 있다면 그 것이 선행입니까? 기도입니까? 봉사입니까? 아니면 그것이 율법을 지키는 일입니까? 아닙니다. 결코 그 어느 것도 아니라고 하나님께서 분명하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너희가 그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에베소서2:8-9).
당신이 죄 사함을 받기위해 해야 할 일은 십자가의 은혜를 마음으로 믿는 것뿐입니다. 그리고 나서 다음의 말씀이 여러분의 심령의 현을 울려서 여러분 심령으로부터 터져 나오도록 하는 일뿐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에베소서 1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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