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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간증 그리스도인의 간증은 곧 영적 전쟁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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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9,378회 작성일19-11-1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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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영진


나는 진리를 고수하기위하여 그기에 합당한 바람직한 교회와 또 이 일을 위해 핍박받는 교회이길 원하지만, 진리에 혼합물을 섞어서 적당히 세상과 타협하는 세상적인 교회가 되는 것은 반드시 거절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나는 그리스도인은 세상적인 것이라면 그 어느 것이라도 단호하게 거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스도인 여러분 모두 다 조심하세요 ! 원수가 당신과 나를 핍박한 다음에는 우리가 굴복하지 않을 때에는 그가 포기하기 보다는 그의 전략을 바꿀 것이 분명하니까요.

 

이제는 핍박 대신에 환영이 있을 것입니다. 이런 환영을 좋은 것이라고 여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히려 나와 당신은 전갈에게 쏘이는 것보다 환영받게 되는 것을 더 무서워하고 경계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핍박과 반대와 공격을 당하는 것은 우리 그리스도인에게는 오히려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나와 우리에게 따스한 환영의 손길을 내밀 때 그때가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가장 위험한 때가 되는 것입니다.

 

나는 공격당하고 핍박을 겪고 있을 때에는 오히려 용기를 잃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나와 여러분이 올바른 궤도 위에 있고 또 주님의 발자취를 따르는 데서 벗어나 있지 않았다는 강한 표시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나는 따스한 환영은 늘 주의합니다. 따스한 환영을 받는 것보다 핍박을 당하는 편이 훨씬 나은 것이기 때문에 그러하다는 말입니다.

 

나는 생각합니다. 어떤 길이나 어떤 점이나 어떤 면에서도 그리스도인은 세상과 연합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도 다 동일하게 생각하고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나는 그리스도인은 세상과 전혀 상관이 없이 믿음을 지키며 살 수 있어야 한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지난 50여 년 동안 따스한 환영의 손길이 우리에게 꽤 여러 번 내밀어졌던 일들을 기억합니다.

 

그러나 나는 그것을 매번 그런 일이 있을 때마다 거절했음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 결과 나는 여러 해에 걸쳐서 핍박받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보존되어 왔습니다. 나는 결코 좋은 명성을 얻어 본 적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만일 당신이 사탄과의 연합 안으로 들어가지 않는다면 사탄은 당신에게 좋은 명성을 결코 허락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끊임없이 이 사탄에 맞서 영적인 전쟁에 참여하고 그들의 세력으로부터 계속적으로 공격을 받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라고 믿습니다.

 

전쟁은 쉼 없이 내내 벌어지고 있습니다. 나는 평범한 그리스도인이지만 평범한 일을 수행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사탄과의 끊임 없는 영적 전생을 수행하고 있는 하나님의 군사입니다. 그렇습니다. 이와같은 그리스도인의 간증은 곧 영적 전쟁에 관한 이야기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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