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간증 성도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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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9,109회 작성일19-11-16 20:14본문
※그리스도인에게 드리는 성경의 교훈(생활간증)
裵 長 植(강원도 강릉시 †강릉 중부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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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불순종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
육신을 가지고 있는 우리는 옛 성품에 의해 언제라도 죄를 범할수 있는 소지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라면 죄를 짓지 않아야 될 것입니다.그사람안에 새 성품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죄악된 옛 성품이 여전히 이 사람 안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한편으로는 아무도 이 사람에게 그가 더이상 죄를 지을 수 없다고 말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요일1:8"→).
만일 우리가 죄악된 옛 성품으로 인해서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가 아버지께 범죄한다면 우리가 하나님의 가족중에서 쫒겨날까요? 그렇지는 않을것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에서 그렇게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요10:28) 다만, 우리가 진정 한 분이신 그분(하나님)의 참 자녀라면 자녀로서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 징계를 받게 될 것은 당연하고 분명한 사실입니다.
우리 육신의 부모가 그러하듯 하나님은 자기 자녀를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자기 자녀가 범죄했다고 당장 가족중에서 내어쫓지도 않을뿐더러 그 죄에 머물러 있게 하시지도 않으십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자기 자녀를 징계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히브리서 12장 5~11절"에 나와 있습니다. 모든 참 자녀들은 불순종한 것에 대해 징계를 받으므로 아버지의 거룩하심과 평안에 다시 참여할 수 있게 됩니다.
만일 징계를 받고도 하나님의 자녀(그리스도인)가 뉘우치지 않으면 아버지께서는 그 자녀를 분명 본향인 천국으로 데려가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하시는 것이 그 사람(자녀)을 이 땅에 둠으로 인해서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는 것보다 더 나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합당치 않은 행위를 한 연고로 "잠든" 즉 죽은자들이 고린도 교회에 많았습니다.("고전11:30"→). 사도요한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한 죄를 범한 형제를 위해서 우리가 기도해야 한다고 했습니다.("요일5:16"→ ). 사망에 이르는 범죄의 구체적인 예로, "사도행전 5장"의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들의 죄는 돈을 일부 감춘 것 자체가 아니였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자기 돈을 다 바칠 의무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이들의 죄는 모든 것을 바친척함으로써 성령님께 거짓말하고 성령님을 속인 것이었습니다.
진실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증거는 바로 우리로 하여금 계속 죄를 짓지 못하게 하시는 것입니다.이 징계의 방법에 대해서는 위에서 말한 죽음외에 약한자와 병든자도 있을 수 있고 또 어떤 다른 형태가 될 수도 있을 것이지만 우리는 다 알수는 없는 것입니다.
어찌되었던 자녀로서 징계를 받는 것은 그 분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는것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서 죄악이 공존하는 세상에서 승리의 찬미를 드려야 되겠습니다. 아버지의 집에 도착할 때 우리는 이 점에 대해서 너무나 잘 알게 되고 또한 감사드리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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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장식(강원 강릉시 중부교회) ◇ 전자 우편 (Email):"bjs01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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